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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러리/임원 채용·리더십 자문 사무실, 들어오는 순간부터 달라야 한다… 수장 공사에서 놓치기 쉬운 ‘경계’
임원급 인재를 채용하고 리더십을 자문하는 사무실은 일반적인 업무공간과 다르다. 외부 방문객이 자주 드나들고 면접과 상담처럼 신뢰를 좌우하는 만남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면접실을 하나 더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방문객이 어디까지 들어오고 직원의 업무가 어디서 시작되는지를 공간에 명확하게 만드는 것이다. 첫 공간은 업무공간이 아니라 ‘경계’가 되어야 한다 이런 업종의 사무실에 들어섰을 때 가장 먼저 보이는 곳은 업무석이 아니라 방문객을 맞이하는 공간이어야 한다. 공개된 공간 구성에서도 리셉션과 면접실을 입구에 인접하게 배치하고, 별도의 대기공간을 두어 방문객의 이동을 내부 업무와 분리했다. 입구에서 업무영역을 바로 노출하지 않는 구조가 핵심이다. 후보자가 도착해 접수를 하고 대기한 뒤 면접실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내부 직원의 업무석이나 다른 방문객과 계속 마주치면 동선 관리가 복잡해진다. 반대로 접객 영역을 입구 주변에 모으면 방문객은 이동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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